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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여러분! 오늘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감동적인 재회 순간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13회에서는 남궁민 분과 안은진 분이 드디어 다시 만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는데요, 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연인'은 20일 방송된 13회에서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연인'은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금토드라마 1위에 올랐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7%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궁민 분이 이장현 역할로, 안은진 분이 유길채 역할로 슬픈 운명을 함께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장현은 조선 포로들을 구하기 위해 각화(이청아 분)의 포로 사냥을 방해하다가 유길채와 재회하게 됩니다. 유길채는 달리고 또 달렸지만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며 강화도에서 종종이의 손을 꼭 붙잡고 살아낸 적이 있는 강한 여성입니다.
이런 가운데 각화가 이장현에게 접근하고 자신의 잠자리 시중을 들라고 요구하는데, 이장현은 유길채의 모습을 그녀에게서 떠올리며 마음을 돌릴 수 없다는 결심을 합니다. 구원무(지승현 분)가 유길채를 구하러 왔지만 이미 더럽혔을 것이라는 얘기에 마음이 흔들리는 등 감동과 갈등이 교차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또한, 이장현과 유길채의 재회를 통해 서로를 향한 사랑과 후회, 미안함, 분노, 슬픔, 아픔 등이 폭발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지켜보게 됩니다.
이제 두 사람의 운명과 서로를 향한 애절한 마음은 어떻게 펼쳐질지, '연인' 14회에서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14회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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