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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이 곧 방영됩니다. 이 드라마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진실 탐지 로맨스입니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으로 유명한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 드라마는 판타지와 로맨스, 코미디 요소를 특별하게 섞어 현실과 상상력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김소현은 이번 작품에서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인 목솔희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수많은 거짓말을 듣고 자라왔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황민현은 작곡가 김도하 역으로 출연합니다. 그는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얼굴을 가리고 살아가는 이상한 존재입니다. 그는 목솔희와의 만남을 통해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진실과 거짓말로 얽힌 운명적인 이야기를 펼치며 서로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드라마 예고편에서는 목솔희의 고민과 김도하의 신비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목솔희는 자신의 능력 때문에 김도하에게만 진실의 신령님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가 등장합니다. 가족이라는 공통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점점 가까워지는데, 김도하의 변화와 목솔희의 호기심이 이들의 관계를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tvN의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3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김소현과 황민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함께 진실과 운명의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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