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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여름, 한국 영화계에서는 마동석과 '범죄도시 3'의 천만 흥행을 이어받을 다양한 개성의 감독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장르로 선보일 이번 여름 대작 4편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정말 궁금하시죠?
먼저, 여름 시장의 포문을 여는 건 류승완 감독의 해양범죄 활극 '밀수'입니다. 이 영화는 7월 26일에 개봉되며, 류승완 감독의 작품에 김혜수, 염정아, 손잡고 범죄액션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류승완 감독의 다양한 작품을 좋아하는 영화 팬들은 물론, 최근 '베테랑'의 성공을 기억하는 관객들도 '밀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8월 2일에는 김용화 감독의 SF 영화 '더 문'과 김성훈 감독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이 개봉됩니다. '더 문'은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를 소재로 한 SF 영화로,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구현된 우주를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하정우와 주지훈 주연으로 레바논을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입니다. 현지 파트너와 함께 촬영된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름 대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입니다. 이 영화는 김숭늉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대지진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서울과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휴먼 블랙 코미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거대한 세계관의 시작으로서 더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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