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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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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수 이승철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좋은 소식이 아닌데요, 가수 이승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

이승철은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에 예정된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레트로 나이트' 이천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공연 취소로 관객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미 티켓을 예매한 관객분들께는 수수료 없이 각 예매처에서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 처리 및 환불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승철은 지난 6월부터 전국 순회공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다음 주 예정된 진주 공연 개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이승철 씨의 양성 판정 소식은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 이승철 씨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가수 이승철의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소식을 지켜보며 이승철 씨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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