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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BS 드라마 '악귀'에 대한 흥미진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드디어 악귀의 진짜 이름이 밝혀졌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는 '악귀'는 종영까지 2회만 남겨두고 있지만, 이제야 악귀의 정체에 점점 다가가고 있답니다.
이전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악귀의 이름이 이목단이 아니라 '향이'란 사실이 밝혀져서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죠. 이를 통해 주인공 산영(김태리), 오랜 시간 악귀를 쫓아온 경험치가 쌓인 민속학자 해상(오정세), 그리고 능력도 촉도 에이스인 형사 홍새(홍경)가 서로의 정보와 능력을 합쳐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민간 신앙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병희(김해숙) 역시 악귀를 만든 장본인이란 사실을 이용하여 '향이'란 이름을 밝히게 했는데요.
현재까지의 정보를 종합해보면 악귀 '향이'는 장진중학교에 다녔던 이목단의 언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악귀를 없앨 수 있는 다섯 가지 물건 중 마지막 '옥비녀'를 찾아야 하며, 또한 향이의 이름을 소지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악귀가 해상을 통해 이 다섯 가지 물건을 찾게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해상 역시 이 점에 대해 깊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악귀의 목소리를 연기한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영을 통해 점점 더 많은 목소리를 내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목소리의 주인공을 추론하고 있답니다. 제작진은 악귀의 목소리가 누구의 것인지, 그 정체가 앞으로 남은 2회에서 밝혀진다고 전했습니다. 여러분이 예측한 주인공이 맞을지 기대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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