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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결혼 소감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활발하게 활동한 그녀가 새로운 인생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박소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배우이자 예비 신랑인 이동하와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게시했어요. 그녀는 아주 사적이지만 제 인생에 큰 기쁨의 순간이라며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어요. 네. 제가 결혼을 앞둔 신부가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소진은 더 이어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에요.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라며 신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해요. 지내오던 대로 저는, 이곳을 통해 소소한 저의 일상을 계속 전할게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도록, 이 또한 성실히 해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어린 날의 저부터 긴 시간 저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 오늘도 이 글을 읽고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소진은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후 '달링', '썸씽', '기대해', '링마벨', '반짝반짝', '아일 비 유어스', '여자 대통령', '말해줘요', '보고싶어'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박소진과 신랑 이동하는 오는 11월에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니, 그녀의 새로운 인생 여정을 응원해주세요. 결혼을 축하합니다, 박소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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