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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 태국전 17대0 콜드게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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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BS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을 맡은 박찬호와 박용택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화려한 승리를 응원한 순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3일 KBS2에서 야구 대표팀의 태국과의 B조 예선 3차전이 열렸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박용택 위원은 타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야구는 실패가 많은 스포츠다. 그렇기에 실패가 그냥 실패로 끝나면 안 되고 어디서 잘못됐는지 실수했는지를 계속 체크하며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1회 말, 김혜성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선취득점을 얻게 되었고, 박찬호 위원은 김혜성 선수가 최선을 다해 3루까지 갔기 때문에 지금 땅볼 하나로 우리가 선취득점을 얻었다라며 작은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회 말, 최지훈의 홈런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더욱 환호를 이어갔고, 박용택 위원은 이를 중요한 홈런으로 극찬했습니다. 또한, 윤동희의 솔로 홈런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경기를 이끌어나갔습니다.

한국 팀의 분위기가 뜨거워질수록 박찬호 위원은 선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투수 나균안에게 오늘은 타자를 다 아웃시키는 게 목적이라기보다는 제구력이나 볼 배합 등의 능력을 좀 가다듬을 수 있길 바란다고 조언한 것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4회 말, 윤동희와 강백호의 활약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10점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이때 박용택 위원은 강백호의 자세를 분석하며 강백호의 타격을 예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회 초, 투수 김영규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태국을 17대0으로 제압하고 콜드게임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A조 2위와의 슈퍼라운드 경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박찬호, 박용택 해설위원과 함께 그 경기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활약에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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