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영화의 축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관한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기존 공동 사회 대신, 단독 사회의 형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훈 배우의 건강 이유로 불참이 예정되어 있었던 개막식을 빛낼 새로운 남성 사회자 대신, 박은빈 배우가 단독 사회자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은빈 배우는 한국 드라마 '연모'(2021)에서 남장 여자 왕으로 화려한 변신을 선보이며 국제 에미상을 수상하는 등, 그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로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베스트여자배우상과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배우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박은빈 배우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서 무려 두 개의 새로운 기록을 세울 예정입니다.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개막식을 화려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며, 한국과 아시아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레드카펫 행사를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입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한국영화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막식은 곧 다가오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