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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인 코미디언 박나래가 고마운 사람들에게 명절 음식을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오늘은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각종 명절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한 박나래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그녀는 이번 명절을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를 준비하고, 다양한 음식을 손수 만들어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할머니표 돼지 꽂이, 땡초 동그랑땡, 가오리찜, 목포식 소고기 떡갈비 등 다채로운 음식들이 있었죠.
MC 전현무는 박나래의 행동에 감탄하며 저걸 혼자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명절엔 무조건 명절 음식을 먹고 고향 가야 한다는 사람이라 (평소엔) 소소하게 10인분 이렇게 했다면 올해는 고마웠던 분들에게 20인분을 준비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런 특별한 선물을 받는 사람들은 박나래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을 것입니다. '나래에게 음식을 나눈다는 건?'이라는 질문에 박나래는 무명도 너무 길었고 진짜 배고플 때가 너무 많았다라며 한 달에 30만 원, 20만 원, 아예 못 버는 달도 있었다. 당장에 저한테 (먹는 건) 생계였고 생존이었다. 밥을 사 준 사람은 날 살려준 사람이었다. 그때 나를 살려줬던 사람들에게 진짜 은혜 갚는 의미? 은혜 갚는 날이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은 수도권 기준 6.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나래가 추석 음식을 KBS 김상미 PD와 오은영 박사에게 직접 배달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9.4%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니, 계속해서 박나래와 다양한 스타들의 이야기를 감상해보세요.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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