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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가족의 행복을 위협하고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생들에 대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멤버들과 가족들을 상대로 사생 활동으로 인한 피해를 입힌 개인들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번 고소 소식은 27일에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 훼손 등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증거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티스트의 자택으로 수차례 우편과 택배를 보내고, 가족까지 피해를 입힌 사생에 대한 증거 자료를 수집하며 스토킹 범죄의 처벌을 요구한 결과, 법원은 접근 금지 잠정 조치를 내렸으며 현재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빅히트 뮤직은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22년 2분기에는 일부 피의자에게 수사 중지 및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불복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결과, 피의자들은 아티스트 모욕 및 명예 훼손 혐의가 인정되어 법적 처벌을 받았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게다가, 포털 사이트 뉴스 댓글에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악성 댓글을 반복적으로 달아온 게시자 역시 고소 대상자로 포함되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의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을 계속 진행 중이며, 아티스트에 대한 범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하게 조치할 것을 강조하며, 아티스트와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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