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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의 멋진 업적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시청 선수들이 22일 제61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소식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시청과 안성시청이 남녀 일반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는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렸으며, 서울시청은 결승에서 순천시청을 2대 0으로 완승으로 꺾었습니다. 복식에서는 이현권-김한솔 선수가 이하늘-류태우 선수를 5대 0으로 완파하며 서울시청은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이후 2단식에서는 박기현 선수가 추문수 선수를 4대 1로 이기면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서울시청은 창단 이래 처음으로 대통령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후 김태정 감독은 2020년 팀을 맡고 나서 전국 대회 첫 단체전 우승을 해서 기쁘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성시청이 문경시청을 2대 1로 이기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안성시청은 2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한 기념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김연화-곽은빈 선수가 1복식에서 엄예진-황보민 선수를 5대 0으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에 문경시청도 2단식에서 김유진 선수가 김혜진 선수를 4대 2로 이기며 자존심을 되찾는 듯한 경기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3복식에서는 안성시청의 지다영-연혜인 선수가 접전 끝에 송지연-신유나 선수를 5대 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두 팀의 끈끈한 경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로 많은 관중들의 응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한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습니다. 이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프트테니스의 매력을 알리게 된 것이 기쁘게 생각됩니다.
서울시청과 안성시청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멋진 경기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이루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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