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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오늘(22일)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슈가는 이 소중한 순간을 팬들에게 전하면서 아름다운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슈가는 2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인사드리러 왔다. '아미'(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때가 됐다.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다. 쌀쌀한 가을 환절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잘 지내다가 우리 모두 2025년에 보자.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전해졌습니다.
슈가의 군 복무 계획
슈가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회복무요원 판정 사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내용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입대 당일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슈가의 군 복무를 응원하며, 그의 군 생활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진행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앞서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은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멤버 7명 모두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의 이사회 결의를 단행했습니다. 슈가가 밝힌 2025년 컴백 약속은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되며, 팬들은 그 동안의 기다림이 더욱 소중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슈가의 군 복무가 잘 마무리되고, 그가 건강하게 돌아와 팬들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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