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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에게 향하는 애정 고백! 2주년 특집의 감동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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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김준호의 김지민에 대한 애정 고백이 있었는데요. 18일 방송된 2주년 특집에서는 서장훈과 모델 송해나가 출격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와 서장훈이 등장하며 '돌싱포맨'의 2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이상민이 100회까지 방송될 것으로 예상했다는 의문을 제기하자, 서장훈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면서도 100회에 이르는 성과에 대해 대단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 프로그램에 잠깐 나와서 끝날 줄 알았는데, 정말로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순간은 김준호의 2주년 소원이었습니다. 그는 김지민과의 결실을 맺길 바라는 소원을 전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너는 일을 안 할 거야"라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습니다. 서장훈은 옆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김준호에게 "만약 나라면 사랑을 어떻게 일과 바꾸냐. 내가 볼 때, 지민이는 너의 마지막 사랑이다. 연말에 결혼하라"라는 따끔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신발벗고 돌싱포멘'은 네 남자들의 토크쇼로, 행복을 찾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2주년 특집에서 김준호의 애정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깊은 마음을 향한 이야기와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시청하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방송에서 더욱 특별한 이야기들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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