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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 팬 여러분! 오늘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국의 인디 듀오 악뮤(AKMU)가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악뮤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악뮤토피아'(AKMUTOPIA)라는 이름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음악의 향연, 악뮤토피아
YG 측은 공연 타이틀 [악뮤토피아]는 악뮤와 유토피아를 조합, 악뮤로만 이뤄지고 악뮤만이 만들 수 있는 이상향의 세계를 뜻한다. 그 의미에 걸맞은 악뮤의 과거와 현재 음악 세계를 모두 아우르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특별한 콘서트 '악뮤토피아'의 1차 일반 예매는 오는 21일 저녁 8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됩니다. 2차 일반 예매는 22일 저녁 8시에 티켓링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음악 팬 여러분은 날짜를 미리 기억해두세요.
2014년 정규앨범 '플레이'(PLAY)로 데뷔한 악뮤는 내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지난달 21일 새 싱글 '러브 리'(Love Lee)를 발매했습니다. '러브 리'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 감각적인 보컬로 가득 차있어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죠.
악뮤의 음악적 성장과 다채로운 무대를 함께 경험하고 싶다면, '악뮤토피아' 콘서트에 반드시 참석해보세요. 음악으로 가득 찬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는 것은 분명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기대되지 않나요? 함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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