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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의 새로운 정규앨범 '도시의 속마음'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진아는 12일 저녁 6시 새로운 정규앨범 '도시의 속마음'(Hearts of the City)을 발표했습니다.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두 번째 정규앨범 '진아식당 풀코스(Full Course)'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작품이에요.
이진아는 웅장한 건축물을 보며 갑자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런 크고 웅장한 것들을 만들어 낸다는 게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했죠. 그의 음악은 작지만, 건물과는 대조적으로 큰 규모이기에, 건물의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도시의 건물'이 탄생했습니다.
이진아는 오랜만에 새 앨범을 내려는 목표였지만, 슬럼프를 겪어 늦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행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이진아는 지난해 가을 50일 동안 미국을 여행했는데, 이 경험이 그에게 큰 용기를 줬다고 말합니다. 그 결과,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게 되었죠.
이번 앨범 '도시의 속마음'은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곡을 쓰기 시작한 지 1년 반 정도, 녹음에는 4~5개월 가량이 걸렸습니다. 앨범 속 노래들은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진아의 성장과 용기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시의 건물과 미스테리 빌리지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도시의 건물'과 '미스테리 빌리지'입니다. '도시의 건물'은 현실적인 도시 생활을 노래한 곡으로, 도시의 현실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진아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반면 '미스테리 빌리지'는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고 표현한 곡입니다. 이진아는 이 노래를 만들면서 도시 생활과의 대조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상상력을 자극하며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곡 모두 독특한 스타일과 감성을 담아냈다고 이진아는 말합니다. 특히 '미스테리 빌리지'는 어려운 곡으로 작업하는 과정에서 힘들었지만, 그 결과물은 듣는 이에게 독특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상력을 키우는 일상
이진아는 음악 창작에 있어서 일상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가 강조하는 것은 상상력이에요. 평범한 장면에서도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상상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며,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상상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앨범은 도시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현실과 상상력을 조화롭게 표현한 이 앨범을 통해 이진아의 음악적 성장과 도전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시의 속마음'은 13일 저녁 6시에 발매되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이진아의 새 앨범 '도시의 속마음'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음악과 함께 멋진 도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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