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안녕하세요, 음악과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와 다른 음악 단체들이 발표한 중요한 성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탈덕 수용소'와 같은 악성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11일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유튜브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중문화예술인들을 괴롭히는 악성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크리에이터들은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며 사실 확인 없이 아티스트를 조롱하거나 모욕하는 영상을 만들고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익명으로 활동하여 악의적인 논란을 조장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티스트와 소속사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반에도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는 대중들이 아티스트를 비난하고 사이버불링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태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수사기관의 엄중한 조사와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중문화업계가 노력해왔지만 한계가 있었던 상황에서 이러한 요구는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악플과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범죄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고, 한국의 대중문화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중음악 관련 단체는 대중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K팝과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러한 노력과 촉구를 통해, 우리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지키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악성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엄중한 대응은 우리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함께 노력하여 더 나은 음악과 대중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합시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