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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매우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2023년 여름, 마침내 올 것이 옵니다. 그 소식이 바로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의 시즌 2 공개입니다. 'D.P.'는 헌병대 군무 이탈 체포조(DP, Deserter Pursuit) 준호와 호열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과 부조리에 부딪치는 사건들을 다루는 드라마예요.
지난 2021년 8월 공개된 시즌 1은 탈영병 체포조라는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군대 내 폭력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조명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2년 만에 돌아온 시즌 2는 헌병대 103사단 D.P.조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려내며, 군대 사회의 변함없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준호와 호열은 여전히 업무에 힘쓰지만, 일부 부대원들로부터 따돌림과 가혹행위로 인한 절망을 경험합니다. 동시에 군 복무의 문제와 진실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박범구 중사는 가혹행위로 인한 사건을 개인의 문제로 축소은폐하려는 군 수뇌부의 지시에 대해 고뇌하다가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임지섭 대위 역시 결정적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지만, 진실을 알게 되면서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군 검찰과 국군본부 법무실 인원 등 수뇌부들은 '조직'을 수호하기 위해 이들을 막기 위해 움직입니다.
시즌 1에서 활약한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등이 여전히 멋진 연기로 빛나며, 지진희, 김지현 등의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도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각 캐릭터는 시즌 2에서 더욱 깊게 그려지며,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은 스토리에 새로운 차원을 더해줍니다.
시즌 2는 조석봉과 동반입대 한 김루리 일병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시작되며, 그들이 왜 탈영을, 총기난사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납득이 가게 그려냅니다. 'D.P. 2'는 탈영병을 쫓는 D.P.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전개하지만, 군 내에서 벌어지는 가혹행위와 폐쇄적인 군 문화도 고발하면서 사건 해결을 추구합니다.
이 작품은 극적인 스토리 라인과 함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매력적입니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각 캐릭터의 고뇌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캐릭터들은 작품에 더욱 깊이를 더합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는 준호가 패드에 적어둔 '뭘 할 수 있는데'라는 문구를 통해 변화하는 준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슬픔과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루며, 사건 해결 과정을 따라가면서 슬픔의 감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작품은 PTSD를 경험한 시청자들에게는 특히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감독이 수많은 고민 끝에 만들어낸 'D.P. 2'의 존재 이유는 시청하면서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은 오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시즌 2는 총 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완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시즌 1을 다시 정주행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마침내 돌아온 'D.P.' 시즌 2는 현실과 부조리에 부딪치는 이야기의 진실과 감동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을 작품이니, 함께 시청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에 감동과 재미를 더할 것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넷플릭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2 공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시청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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