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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지만 선수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지만 선수가 재활 경기를 치르는 중 발을 다치는 불운에 다시 한 번 직면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의 애니 하일브룬 리포터는 7일(한국 시각) SNS를 통해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이 '최지만이 재활 경기 중 발을 다쳤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최지만 선수는 지난달 15일 왼쪽 갈비뼈 염좌 진단을 받은 후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된 뒤 처음으로 나선 실전 경기였습니다.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산하) 유니폼을 입고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 선수는 3타수 2안타로 활약했으나 경기 중 자신의 타구에 발을 맞고 쓰러지는 악재를 겪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골절 진단은 나오지 않았으며, 최지만 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사는 골절이 아닌 타박상이고, 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다시 재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지만 선수는 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를 떠나 피츠버그로 이적한 후, 아킬레스 부상으로 IL에 올랐습니다. 그 뒤 7월 8일에 빅 리그로 돌아와 8월 2일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며, 무엇보다도 갈비뼈 골절과 이번 발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지만 선수의 올 시즌 빅 리그 성적은 타율 1할7푼9리(84타수 15안타), 6홈런, 11타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우리는 최지만 선수가 빠른 시일 내에 타박상을 극복하고 다시 빅 리그로 돌아올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계속해서 그의 소식을 주목하며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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