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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과거 아름다운 미소와 열정으로 가득한 세상을 떠난 설리의 유작이 공개됩니다. 미스틱스토리 제작사는 '페르소나: 설리'를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며, 메인 포스터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페르소나: 설리'는 설리가 주연한 두 편의 영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이고, 두 번째는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입니다. 이 두 편은 설리의 뛰어난 연기력과 예술적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됩니다.
'4: 클린 아일랜드' - 고백과 입국 심사장의 이야기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인 '클린 아일랜드'로 이주를 꿈꾸는 주인공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돼지와의 만남을 통해 시작되는 이 작품은 설리의 연기 능력을 여실히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리에게' - 아티스트 설리의 이야기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내달 4일 시작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제작사 관계자는 우리에게 최진리(설리)는 좋은 배우였고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그녀의 신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페르소나: 설리'를 통해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설리는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에프엑스(f(x)) 멤버로 활동하며 다양한 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배우,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설리를 기억하며 그녀의 마지막 작품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설리'를 통해 그녀의 뛰어난 연기와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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