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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하이키,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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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 팬 여러분! 오늘은 신선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올해 1월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신인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드디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습니다.

5일 방송한 SBS M '더 쇼'에서는 하이키의 '서울'(SEOUL), 티아이오티(TIOT)의 '백전무패', 배너(VANNER)의 '퍼포머'(PERFORMER)가 1위 후보에 올랐습니다. 음원+음반 점수, 동영상+방송+사전투표, 실시간 투표를 합산한 결과 하이키의 '서울'이 최종 1위를 차지했어요.

멤버들은 이 충격적인 성과에 놀라워했습니다. 리이나는 여러분, 정말 너무너무 생각도 못 했다. 저희가 이렇게 1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마이키(공식 팬덤명) 너무너무 고맙다라며 소속사 대표 및 스태프,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휘서는 저희 예쁜 옷 입혀주시고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주신 샵 스태프 언니 오빠들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무대 예쁘게 꾸며주신 댄서 언니 오빠들 감사드린다. 또 마이키 1등 가수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는데 이루어졌다라고 기뻐했습니다. 리더 서이는 마이키 고맙다. 엄마 아빠 사랑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더블 타이틀곡 '서울'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두 곡 무대를 모두 선보인 하이키는 1위 후 앙코르 무대에서 멤버들을 가위바위보를 했고 옐이 휘서를 업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데뷔한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키는 올해 1월 낸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3월부터 음원 차트 역주행을 시작해 주목받았습니다. 지난달 30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서울'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로 활발한 활동 중이죠.

하이키의 흥미진진한 음악 여정을 계속 지켜보며 함께 응원해주세요! 음악 팬들과 하이키 멤버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와 음악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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