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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날을 함께해요. 그룹 세븐틴이 지난 21일 저녁 7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팔로우' 투어 첫날 공연을 열었습니다.
세븐틴은 이번 새로운 투어를 준비하면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다가오는 한걸음 한걸음을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여러분들이 원한다면 달려갈 거고 여러분들이 찾는다면 저희는 이 자리에 계속 있을 것 같아요. - 디노의 말처럼 세븐틴은 팬들과 더욱 더 가까이 소통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은 4층 뒷줄까지 가득 채워진 1만 7천 관객으로 붐빕니다. 세븐틴은 '손오공'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후 '돈키호테'(DON QUIXOTE), '박수', '울고 싶지 않아',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 '고맙다', '홈;런'(HOME;RUN),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뷰티풀'(BEAUTIFUL), '아낀다', '어른 아이', '애니원'(Anyone), '굿 투 미'(Good to Me) 등 총 25곡으로 가득 채운 특별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습니다.
세븐틴의 '팔로우' 투어는 세 번째 월드 투어 '비 더 선'(Be The Sun) 이후 13개월 만에 시작되었습니다. 팬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도 세븐틴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힘썼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팬들은 즐거움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세븐틴의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멋진 무대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의상을 입고 호령하듯이 '손오공' 무대를 시작한 모습은 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이번 '팔로우' 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는 9월 6~7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에서 '팔로우 투 재팬'('FOLLOW' TO JAPAN)을 펼치기도 하니, 일본 팬들도 많은 기대와 함께 기다려주세요!
세븐틴과 함께한 특별한 날, 여러분들도 즐거우셨나요? 앞으로도 세븐틴과 팬들 사이의 소중한 추억이 쌓이는 멋진 순간들이 많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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