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가족이 더 늘어나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국의 대표 아이돌 그룹을 배출하는 전통의 명가인 SM엔터테인먼트가 오랜 시간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새로운 보이그룹 '라이즈'를 선보입니다. SM의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함께해 볼까요?
2016년부터 계속되었던 NCT의 성공을 이어가는 새로운 챕터, 라이즈(RIIZE)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 NCT 단체 앨범 '레조넌스'(RESONANCE)에서 합류한 쇼타로와 성찬을 시작으로, 지난해 SM 루키즈로 공개된 은석과 승한, 윤상의 아들 앤톤, 원빈, 소희까지 총 7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이번 데뷔는 SM엔터테인먼트 내부의 변화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물음에 대한 답으로 시작된 라이즈는 '이수만 없는 SM'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발부터 이미 RCA 레코즈와 계약하며 글로벌한 도약을 준비하며,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까지 받아냈습니다.
4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라이즈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이특 슈퍼주니어가 MC를 맡아 멤버들은 팬들에게 자신들의 각오를 전했습니다. 소희는 오늘 와 주신 시간이 즐겁게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원빈은 쿨한 바이브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의욕을 내비쳤고, 은석, 승한, 앤톤은 각자의 다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을 제작한 사내 멀티 프로듀싱 센터 위저드 프로덕션(5센터)의 총괄 디렉터 김형국과 이상민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라이즈라는 팀명은 놀라운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을 지니는 위저드 프로덕션의 첫 그룹으로서 '성장'과 '실현하다'의 두 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음악으로 함께 성장하며 꿈을 이루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데뷔 싱글 '겟 어 기타'는 이미 선주문량 103만 2144장을 돌파하는 등 밀리언셀러 예고를 했습니다. 복고풍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이 인상적인 이 곡은 멤버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의미 깊은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그 외에도 '메모리즈'와 '사이렌' 등 다양한 곡들로 팬들에게 음악적 향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라이즈의 성공적인 데뷔와 향후 활동을 응원하며,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과 함께하는 시간을 기대해 봅시다. 앞으로 라이즈가 보여줄 멋진 무대와 음악에 큰 기대를 가지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새로운 스타 라이즈, 응원해주세요!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