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장 뜨거운 이슈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를 어트랙트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한 데 이어, 불협화음이 야기된 소식이 있습니다.
어트랙트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로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에 어트랙트가 더기버스라는 외주 용역 업체의 임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정확히는 백진실씨라는 더기버스의 임원이 해당 사안의 주요 인물입니다.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의 백진실씨를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등손괴 혐의로 오늘(21일) 오후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고소 이유는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의 프로젝트 용역 계약을 맺은 더기버스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던 인물로서, 인수인계를 진행해 달라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더기버스가 제때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기버스의 불공정한 대응에 대한 어트랙트는 광고 거부 등 다른 범죄 혐의 증거가 드러난다면 추가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 지난달 27일에는 어트랙트가 더기버스의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소한 적이 있었으며, 이달 7일에는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추가 고소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외주 업체 더기버스 간의 불화는 아직도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가 다양한 방식으로 업무 방해를 시도하고, 무엇보다 멤버들을 '강탈'하려고 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더기버스는 이러한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전원은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을 제기했습니다. 이유는 정산이 투명하지 않고, 건강 문제가 있는 멤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강행하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지난 5일에는 첫 심문기일이 열렸고, 상당히 논란이 된 모양입니다.
이로 인해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인데요, 앞으로의 발전과 해결을 기대해 봅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을 때마다 여러분께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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