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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이 MBC의 새로운 수요드라마로 10월에 함께 돌아옵니다.
MBC는 이번에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주 1회 매주 수요일에 선보이기로 공식적으로 확정했습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한해나'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인데, 불행하게도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진서원'의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참신한 콘셉트와 뜨거운 반전으로 가득 차 있어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화제의 웹툰의 매력을 화면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주인공 한해나 역에는 '셀러브리티'와 '스위트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대세 배우 박규영이 출연합니다. 한해나는 키스로 개로 변하는 저주에 시달리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진서원 역에는 '아일랜드'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 차은우가 선택되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또 한번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보겸 역에는 다정한 미소와 동시에 서늘한 미스터리를 물씬 풍기는 배우 이현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그의 연기력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영화 '드림', '영웅'에서 이미 입증되었죠.
이번 드라마는 MBC가 주 1회 드라마 편성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은 아닙니다.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 'SF8'부터 지난 해에는 시골 미스테리 드라마 '멧돼지 사냥'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주 1회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MBC 관계자는 MBC는 항상 유연한 편성과 실험정신으로 대한민국 드라마 트렌드를 이끌어 왔습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밝고 경쾌한 코믹 로맨스로 주중 밤 시간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담아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마침내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지난 4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현재는 후반 작업 단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팬 여러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계속해서 소식을 주시면서 우리 배우들의 연기에 기대해봅시다.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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