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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지난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는 '밀수'의 주역 염정아, 박정민,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함께 참석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특별 게스트가 참석하는 상영회로,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섹션 중 하나죠. '밀수' 역시 전 세계 영화인과 영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와 '헌트' (2022) 등 한국 영화들도 이 섹션에서 소개되었던 바 있습니다.
토론토영화제 측은 기존에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으로 변경한 이유에 대해 '밀수'가 가진 놀라운 가능성과 열정적인 반응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한 끝에 우리는 '밀수'를 갈라 섹션으로 다시 한번 초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밀수'와의 협력을 통해 토론토 영화제 무대를 함께 빛내게 되어 기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밀수'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데요, 이 영화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 활극을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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