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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에서 지도자 겸 기획자로의 변화와 함께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번에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에게 2세의 축복이 찾아왔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손연재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서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어요.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손연재는 리듬체조의 중요성과 그 안에서 이뤄지는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엘리트 선수들보다는 처음 시작하는 어린 친구들이 리듬체조를 많이 접해야 좋은 선수들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도 많이 배우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라며 손연재의 소신을 들을 수 있었어요.
또한 손연재는 리듬체조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대회의 증가와 경험의 폭 확장에 뿌듯함을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손연재는 어린이들에게 힘들게 물려준 선물처럼 기부를 통해 사랑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아이를 가지게 돼서 (어린이들에게) 좀 더 관심이 생겼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돼서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손연재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연재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서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리프 챌린지컵'과 '리프 생활리듬체조 대회' 등을 통해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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