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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매우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바로 영화 '잠'이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소식이에요.
영화 '잠'은 그 독특한 공포 요소로 호평받고 있는 작품으로,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도 주목을 받았답니다. 이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아 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이어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에 공식 초청되었어요.
판타스틱 페스트는 공포, 판타지, 공상 과학,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미국 최대의 장르 영화제로, 다음 달 21일부터 28일까지 북미 오스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영화 '잠'은 그 독보적인 취향과 색깔로 이미 장르 영화계에서 주요한 영화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이전에도 '헤어질 결심', '헌트', '늑대사냥' 등이 판타스틱 페스트에 초청되었었답니다.
이번에 초청된 '잠'은 몽유병에 잠재된 공포를 다루는 스릴 넘치는 영화로 평가되었어요. 영화는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요,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과 그로 인해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해결하기 위한 두 사람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랍니다.
'잠'은 오는 9월 6일에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은 극장 개봉을 기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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