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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제작발표회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오전에는 서울 마포구 DMC 타워에서 '스우파 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답니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지은 PD, MC 강다니엘, 그리고 파이트 저지 모니카, 셔누, 스페셜 저지 리에하타, 아이키, 그리고 출연 크루 8팀의 리더인 리아킴(원밀리언), 바다(베베), 미나명(딥앤댑), 커스틴(잼 리퍼블릭), 놉(레이디바운스), 펑키와이(마네퀸), 아카넨(츠바킬), 할로(울플러)가 참석했어요.
강다니엘은 '스우파'부터 '스트릿 걸스 파이터', 그리고 '스맨파'까지 모든 '스트릿' 시리즈에서 MC로 활약했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동안 했던 각종 발언으로 인해 몇몇 논란이 있었어요. 그는 팬들과 소통하는 유료 메시지에서 댄서들을 향해 무서웠다는 발언을 했고, 다른 시즌에서는 반면에 남자 출연자들을 칭찬하는 내용으로 발언한 적이 있었죠.
하지만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강다니엘은 이전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다시 한 번 표명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한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며 제작진분들이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를 하나의 일원으로 봐주셔서 너무나 좋은 기회를 주셨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강다니엘은 이번 '스우파 2'의 분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어요. 이번 시즌은 '스우파', '스맨파', '스걸파'로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한 출연자들이 많아서 다른 시즌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김지은 PD는 강다니엘을 MC로 다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강다니엘님은 '스트릿' 시리즈의 시그니처이자 춤을 사랑하며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그의 '댄서 신'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는 점을 고려했죠라며 그의 역량을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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