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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뜨거운 이야기가 찾아왔습니다. 배우 최필립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 그는 다음 주 광복절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첫 TV 출연을 합니다. 신혼 때부터 많은 제의들이 있었지만, 출연은 늘 조심스러웠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방송을 하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일까 고민도 했었는데요. 지금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막막한 시간 속에 계신 어떤 분께 응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레임이 묻어나는 그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지난 11일, 최필립 가족이 예능에 새롭게 출연한다는 예고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로써 그의 팬들과 시청자들은 그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한 이래로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미워도 좋아', '장미빛 연인들', '고교처세왕', '내일도 승리', '백희가 돌아왔다', '불어라 미풍아', '신과의 약속'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여 그의 연기력을 뽐내왔습니다. 현재는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도 활약 중이며, 2018년에는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을 통해 딸 1명과 아들 1명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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