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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길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연예계 복귀 활동을 본격화하게 되었습니다. MLD엔터테인먼트가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길은 음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한 매니저와의 27년 동안의 두터운 우정을 바탕으로 MLD엔터테인먼트와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에 따르면, MLD엔터테인먼트는 길의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길은 MLD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준비 중인 신인 그룹 프로듀싱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인 그룹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음악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길은 2002년 힙합 듀오 리쌍으로 데뷔한 이후 '러쉬', '리쌍부르쓰', '내가 웃는게 아니야', '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MBC '무한도전 가요제'와 엠넷 '쇼미더머니5' 출연 당시에도 다양한 곡을 작업하며 눈길을 끌었죠.
하지만 길은 2014년과 2017년에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일부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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