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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창 여름을 느끼는 이 시기에 더보이즈(THE BOYZ)가 무려 3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판타지'(PANTASY)의 첫 번째 파트 '크리스마스 인 어거스트'(Christmas In August)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여름날의 크리스마스를 표현하는 다채로운 의상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 더보이즈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이번 앨범에서 더보이즈는 각각 다른 영화를 주제로 정규앨범을 3부작으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그 첫 번째 파트 '크리스마스 인 어거스트'는 바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가득한 앨범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판타지를 꿈꾼다'는 미션으로 시작된 이 앨범은 설렘, 미스터리, 감동 등 다양한 판타지를 더보이즈만의 색깔로 풀어냅니다.
멤버 선우와 에릭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립글로즈'(LIP GLOSS)는 중독적인 후크송으로, 여름의 상쾌함과 설렘을 담아냅니다. '립글로즈'의 퍼포먼스 디렉터는 유명 안무가 백구영이며, 멋진 안무와 함께 무대에서 빛나는 더보이즈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번 앨범에는 더보이즈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담겨있습니다. 영훈·현재·주연·큐·선우의 유닛곡 '패션프루트'(Passion Fruit), 강렬한 보컬과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진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통통 튀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줄리의 법칙'(Fantasize), 그리고 피아노 중심의 청량한 사운드 '나만 아는 이야기'(Fairy Tale)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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