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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무빙'에 대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우리는 '무빙'의 매력적인 세계를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9명의 주인공들이 함께하며, '우린 괴물도, 영웅도 될 수 있어'라는 문구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포스터에서는 초능력을 가진 부모 세대인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김성균부터 그 능력을 물려받은 자녀 세대인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그리고 비밀을 지닌 차태현까지 각자의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류승범의 강렬한 인상도 눈에 띄었습니다.
메인 예고편은 극비 미션을 위해 괴물로 살아야 했던 비밀 요원 3인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주원(류승룡), 미현(한효주), 두식(조인성)은 러시아, 연변, 홍콩을 거쳐 서울까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위협적인 대사로 국가를 위해 희생된 채로 버려진 이들의 안타까운 운명이 펼쳐짐을 예고합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능력이 유전되는 게 맞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어린 봉석(이정하)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모습, 그리고 두식의 말로 인해 부모의 능력을 물려받은 자식들에게 다가오는 예기치 못한 위협을 암시합니다. 이때 초능력자들을 제거하는 프랭크(류승범)가 등장하여 이야기의 전개를 완전히 뒤바꿔버리는데요. 그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인 봉석, 희수(고윤정), 강훈(김도훈)을 쫓아가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언제든 괴물이 될 수 있어라는 대사와 함께 주인공들이 적을 향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모습은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예고편 후반부에서는 차태현을 비롯해 김희원, 양동근, 김신록, 박병은, 박희순 등의 다른 배우들이 등장하며,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이번 드라마 '무빙'은 다음 달 9일부터 디즈니플러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7개의 에피소드가 먼저 공개되며, 이후로는 매주 2편씩 에피소드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무빙'의 매력적인 이야기에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작품은 디즈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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