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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전북 현대의 최전방 공격수 박재용(23)에 대한 화려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박재용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멋진 신고식을 마무리했습니다.
박재용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시즌의 25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공격수로 출장하여 전반 14분에 선제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달 20일 입단한 후 첫 정규 리그 데뷔전에서 바로 데뷔골을 기록한 것이며, 박재용은 후반 36분에 팬들의 박수 속에서 박창우와 교체되었습니다.
박재용은 경기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전북에서 첫 경기에 첫 골을 넣어서 너무 영광스럽습니다.라며 뿌듯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공격수로서 매 경기 골을 넣는 상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골까지 터트려서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즌, 전북은 최전방 공격수로서 미트윌란(덴마크)에서 영입한 박재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조규성이 차지하던 등번호 10번 또한 박재용이 이어서 맡게 되었습니다.
경기에서는 박재용이 실바와 투톱으로 나와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전방에서 상대와 경합하며 팀에 기회를 만들어냈고, 결국 한교원의 슈팅이 골문 앞에 있던 박재용에게 도착했을 때 침착하게 오른발로 공을 밀어넣어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박재용에게 '포스트 조규성'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하지만 박재용은 많이 부담스럽다면서도 제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북 이적 발표 이후 조규성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조규성을 따라가고 있는 진행형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아직은 발밑조차 따라가지 못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며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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