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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슈가가 앙코르 서울 공연에 등장했습니다!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이며 근황을 알려주었답니다.
오늘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가의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D-DAY THE FINAL)'은 총 10개 도시에서 25회의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슈가는 이번 공연에서 규모를 키워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였고, 멤버들과 함께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날 RM은 게스트로 나와 슈가와 함께 '이상하지 않은가'를 불렀습니다. 이 곡은 슈가의 2020년 정규앨범 'D-2'에 수록된 곡으로, RM은 피처링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한 특별한 곡이랍니다. 무대에서는 서로를 존경하는 멤버들의 호흡이 보여지며 팬들은 열광하였답니다.
공연이 끝난 후, RM은 오랜만의 무대에 대해 감회를 털어놓으며 슈가의 대장정을 축하하였습니다. 또한, 짧게 자른 머리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습니다. 입대와 무관하게 머리를 잘라서 시원한 여름을 보낸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RM은 현재 새로운 곡 작업 중이라며,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은 미발매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차분하고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곡으로, 랩과 보컬에서도 그의 뛰어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에는 군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도 참석해 멤버들끼리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팬들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슈가의 앙코르 서울 공연은 총 28회에 이르렀으며, 3만 8천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팬들은 감동과 행복을 함께 나누었고, 이번 투어로 한층 더 뜨거운 사랑과 인기를 쌓아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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