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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칼부림과 살인 예고에 분노…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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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래퍼이자 방송인인 이영지가 최근 이어지는 칼부림 난동과 살인 예고에 대해 분노를 표출한 소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칼부림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 난다라고 썼다고 합니다. 누구나 지인들과 소통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이런 칼부림으로 인해 지인들과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은 정말 화가 날 일이죠.

그러나 그런 짜증도 잠시, 이어서 이영지는 칼 들고 설치는 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영지의 말처럼 칼을 휘두르며 폭력을 일삼는 행동은 전혀 멋진 것이 아니며,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들어 칼을 이용한 무차별적인 공격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난달 2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주변에서는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달 3일에는 경기 성남 서현역에서도 흉기 난동이 벌어져 사망자 1명을 포함해 14명의 피해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각각 30대, 20대 남성이었습니다.

이렇듯 칼을 이용한 폭력 사례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사람을 죽이겠다, 경찰을 죽이겠다는 협박 예고 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경찰의 노력으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용의자 46명이 붙잡혀 처벌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폭력과 협박으로 인한 불안감을 극복해야 합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도 폭력을 조장하지 않고, 화해와 이해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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