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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의 K리그1 복귀전! 기대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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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최전방 공격수 무고사가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복귀전을 치르는 날입니다. 인천은 오늘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조성환은 경기 전 무고사를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입니다. 조 감독은 (무고사가) 오늘 45분 이상만 끌고 가 준다면 우리 전략은 성공한 것이다라며 무고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득점은 기대하고 있지만 (무고사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니다. 본인도 부담이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천은 상승세에 올라 있습니다. 휴식기 직전까지 3연승을 기록하며 7월 성적은 4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승점 33으로 리그 8위이지만 3위 FC서울(승점 38)과는 승점 5 차이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무고사의 복귀전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일본 J리그 빗셀 고베로 이적한 무고사는 1년 만에 인천으로 복귀하였고,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빠진 인천에게 완벽한 타이밍이었습니다.

조 감독은 훈련이나 연습 경기만으로 시간을 끌 수 없다면서 무고사 선발 투입 이유를 설명하며 오늘 경기가 중요하니까 (무고사에게) 잘하는 플레이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전북은 FA컵 경기를 포함하여 홈에서 8연승을 기록 중이며, 지난 4월 강원FC전(0대1 전북 패) 이후 홈에서 패배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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