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결승 진출로 우승 도전!

728x17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일어난 대형 이벤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GS칼텍스가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로써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인 강소휘가 이날 경기에서 블로킹 4개를 포함하여 양 팀 최다인 23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그녀의 활약으로 GS칼텍스는 공격 성공률 44.19%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문지윤과 유서연, 권민지 등도 고루 활약하여 결승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성공에도 악재가 있었습니다. 경기 중 아웃사이드 히터인 최은지(31·182cm)가 발목 부상을 입고 코트를 빠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최은지는 이미 지난 시즌에도 발목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중도하차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부상의 정확한 정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다행히 지난해와는 다른 우측 발목을 다쳤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은지는 선명여고 출신으로, 2011-2012시즌에는 IBK기업은행의 신생팀으로 데뷔하였으며,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를 거쳐 2021-2022시즌에 GS칼텍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이적 후 첫 시즌에는 26경기(46세트)에 출전해 60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하였고, 지난 시즌에는 21경기(54세트)에 나서 90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성적 향상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GS칼텍스는 최은지의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에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새 시즌 개막까지 몸 상태를 잘 케어하여 큰 부상을 피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은지에게는 지난 시즌과 비슷한 악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팬들은 그녀의 회복과 새 시즌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