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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수 최예나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 신예 팝 스타인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소재로 한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최예나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인물 비하 및 초상권, 저작권 침해의혹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인 '헤이트 엑스엑스'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에게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최예나는 팬 여러분의 애정어린 질책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예나는 '헤이트 로드리고'라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곡은 해외 팬 중심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녀의 음악비디오에는 로드리고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장면과 로드리고의 사진이 포함되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최예나는 '헤이트 로드리고'는 선망의 대상을 되게 동경하고 한 번씩 질투도 하는 다양한 감정을 귀엽고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반어적인 표현을 써서 그 사람을 향한 동경과 애정을 진심이 담긴 가사와 퍼포먼스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소속사는 영상을 수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컨디션 난조'라는 이유로 음악 방송 등 일정을 취소하고, 활동을 조용히 마무리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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