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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가 최근 영입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21)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트레블(3관왕)을 거두며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팀이죠.
맨시티는 5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그바르디올을 영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총 5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7천700만 파운드(약 1천283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바르디올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검은색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며 탁월한 수비력으로 크로아티아가 3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 2002년생 수비수는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정확한 패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평균 패스 성공률 89.3%, 경합 승리 6.9회를 기록했습니다.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를 영입한 바 있었는데요, 이번에 그바르디올 영입으로 인해 맨시티의 후벵 디아스-그바르디올 센터백 라인이 완성되었습니다.
맨시티의 새로운 영입 선수인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바르디올이 팀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고, 탁월한 수비력으로 팀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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