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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여자부 컵대회 결승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5일에 경상북도 구미시의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결승전에서는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이 맞붙어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이번 결승전은 이미 조별 리그 A조에서 만난 두 팀이 다시 한 번 상대합니다. 당시에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상대로 셧아웃으로 승리를 거두었던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결승전, 우승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GS칼텍스를 상대로 한 번 더 승리하기 위해 자신들의 장점과 상대팀의 특징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상당히 까다로운 팀으로 기본기와 공격, 조직력 등이 뛰어나며 허점이 거의 없는 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김호철 감독은 선수들에게 긴장을 놓치지 않고 기회가 오면 확실히 잡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GS칼텍스 차상현 감독도 결승전에 임하는 자신의 팀에게 집중력과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조별 리그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더욱 긴장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세트 종반 뒷심 싸움이 중요하며 체력과 정신력이 강한 팀이 승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는 감독들의 응원 메시지도 전해졌습니다. 어느 팀이든 우승하게 된다면 축하하고 칭찬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에게 응원과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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