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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영화계에서 큰 기쁨을 안겨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드디어 류승완 감독의 작품 '밀수'가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3백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개봉한 지난달 26일로부터 겨우 11일 만에 이런 성적을 이루었다니요! '밀수'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범죄도시3' 이후 첫 작품으로서 3백만 관객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곽진석 등이 출연하였으며, 이들은 친필 메시지로 3백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는 일로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 큰 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해양범죄 활극으로, 깊은 감동과 흥미를 선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한국 영화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며, '밀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화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도 근처 극장에서 '밀수'를 감상하시고, 그 감동을 함께 나누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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