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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영화계에서 큰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에 공식 초청됐답니다.
'잠'은 올해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과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이어 또 하나의 귀한 초청을 받았어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며,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은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유명해요.
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는 '잠'의 올해 칸 비평가주간 프리미어는 경사스러운 시작을 알렸다며 유재선 감독은 서스펜스와 재치, 그리고 강력한 모호함을 통해 능숙하게 장르를 전복했고, 나는 그를 기쁘게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어요.
'잠'은 독특한 설정과 유니크한 방식으로 공포를 그려낸 작품으로 이번 가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는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두 사람이 펼치는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오는 9월 6일에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팬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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