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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와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 빛나는 배우 박지훈과 현대 프랑스 영화의 거장 알랭 기로디 감독이 선보이는 영화 '지옥만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옥만세'는 천국을 꿈꾸는 대신 지옥에 굳건히 서기로 한 쏭남과 황구라의 싸이키델릭 트위스티드 홀리 어드벤처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CGK 촬영상과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넥스트링크상 등을 휩쓴 화제작입니다.
박지훈은 '더 글로리', '남남', '유괴의 날', '눈물의 여왕', 그리고 '오징어 게임' 시즌 2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입지를 견고하게 다져가고 있습니다. 영화 '지옥만세'에서는 효천선교회 총무 한명호 역을 맡아 쏭남과 황구라가 복수하고자 하는 박채린을 감싸며 몰락하고 있는 집단의 이면을 숨기는 의뭉스러운 인물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알랭 기로디 감독은 그가 연기한 한명호를 선한 인상으로 시종일관 미소를 띠고 있지만, 어떤 순간 뒤틀린 모습이 드러나야 하는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옥만세'는 신예 배우들로 구성된 작품에 베테랑 배우인 박지훈의 합류로 묵직함을 더하며 신뢰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알랭 기로디 감독 또한 박지훈은 '지옥만세'의 든든한 지원군이었습니다. 현장에서 힘이 부칠 때마다 의지했던 존재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지훈 역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에게 '지옥만세'가 새겨진 모자를 단체 선물했습니다.
현대 프랑스 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알랭 기로디 감독은 '지옥만세'를 최고의 데뷔작으로 극찬하며 해외 영화제에도 많은 초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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