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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국 배우 정우성 감독이 영화 '보호자'로 장편 데뷔합니다!
'보호자'는 오늘(4일) 오후 6시에 유튜브 '경영자들'과 내일(5일) 오후 8시에는 'SNL 코리아' 시즌 4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 영화는 평범한 삶을 꿈꾸는 남자 수혁 역을 정우성이, 그리고 그를 끈질기게 쫓는 성공률 100%의 해결사인 세탁기 우진 역을 김남길이 맡았습니다.
'경영자들'의 대표 콘텐츠 '경영권전쟁: 하하청 업체'에서는 두 주인공이 자신의 딸을 지키려는 자와 그의 딸을 납치하려는 자로 분해되어 한 번 더 쫓고 쫓기는 관계를 유쾌하게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코미디언 황제성, 곽범, 배우 권혁수와 배우 정우성, 김남길이 예능과 시트콤 사이에서 함께 선보이는 신선한 조합도 기대되는 포인트입니다.
또한, 오는 5일에는 감독이자 주연 배우인 정우성이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4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얼굴 천재'라 불리어 온 그가 'SNL 코리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한 후,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게 된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15일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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