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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데뷔 8년, 새로운 도약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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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그룹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룹 마마무(MAMAMOO)는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현재는 '별이 빛나는 밤', '데칼코마니', '힙', '너나 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래빗츠'(TWO RABBITS)의 타이틀곡 '댕댕'으로 '어디서든' 1위를 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마마무+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RBW 사옥 카페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대중과 팬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사랑 노래 '댕댕'을 비롯해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인트로 트랙 '두 마리 토끼'(Intro: Two Rabbits)와 경쾌한 복고풍 비트의 '아이 라이크 디스'(I LIKE THIS), 두 사람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별이 빛나는 바다'(Starry Sea), 서정적인 미디엄 템포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Save Me)까지 총 5곡이 실렸습니다.



솔라는 멤버들끼리 가사도 써 보고 안무도 만들고 했는데 데뷔하고 나서 그 곡이 계속 (앨범에) 들어가지 못했다. 제가 계속하고 싶어서 넣었으면 좋겠다고 하다가 비로소 앨범에 넣게 된 곡이라 굉장히 마음에 든다. 봄에 어울리는 되게 상큼한 곳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마마무+는 대중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그룹입니다. 솔라는 대중 가수이다 보니까 대중성 고려 안 할 수 없다. 늘 충돌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마마무+를 많이 알고 좋아해 주셔야 저희도 음악 생활을 계속할 수 있으니 (대중성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그래서 이번 '댕댕'이란 곡도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다가갈 수 있는 음악으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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