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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에 경고 방송에서 내 이야기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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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방송에서 개그맨 김지민이 자신의 연인인 김준호에게 경고를 내놓은 사건이 있었답니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가 김지민의 찬스로 단체 소개팅을 가졌어요.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이상민과 탁재훈의 폭로로 인해 술자리에서 김지민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드러났답니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스스로 거짓말을 한 거냐고 추궁하자 이상민은 본인이 분위기가 즐거우니까 자는 척하면서 전화를 끊고 놀았다고 말했어요. 이 상황에 김지민은 분노하며 앞으로 방송에서 내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다. 슬슬 끝내게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사연도 있었는데요. 탁재훈도 김준호의 휴대폰 액정이 깨졌을 당시 술자리 에피소드로 나섰습니다. 김준호가 탁재훈의 말을 막자 김지민은 마인드 자체가 썩어 문드러졌다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결국 탁재훈은 최근 김준호 (휴대폰) 액정이 나간 적이 있는데 김준호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맥주 원샷하더니 '오늘 내가 사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하며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키스 사연을 '돌싱포맨'에서 공개해 불편함을 느낀 사건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이런 사적인 영역의 이야기를 방송에서 다루면서 김준호가 논란에 휩싸였다는 비판이 있었죠.

이렇게 한참 논란의 중심에 놓인 김지민과 김준호의 사건을 통해 우리는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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