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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수 정동하의 놀라운 업적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의 '불후의 명곡-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한 정동하는 70년대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명곡을 선보였습니다. 정동하를 비롯한 최정원, 소란, 써니, 효정(오마이걸), 양지은 등 다양한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는데요.
정동하는 네 번째로 무대에 올라와 펄 시스터즈의 '님아'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그 시원하고 폭발적인 보이스는 방청석을 압도하며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정동하는 다른 출연진들을 모두 압도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정동하는 지난 2019년 15번째 트로피를 획득한 후 4년 동안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그의 노력과 열정으로 16번째 트로피 사냥에 성공한 것이죠.
정동하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불후의 명곡'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받는 트로피인데, 예전의 짜릿했던 기억들이 한번에 소환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4년이라는 세월이 정말 길었다. 오래 기다리셨다. 모든 것이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정동하는 가수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30일에는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요'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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