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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크라임씬 리턴즈’ 신 스틸러로 존재감을 입증했어요.
이진우는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탐정 보조로 출연해 매 회 탐정들의 수사를 도왔습니다 ‘탐정 보조’는 매 시즌 꽃미남 스타가 맡아 유명세를 얻었던 만큼 이진우 또한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크라임씬 리턴즈’ 종영 후 이진우는 소속사를 통해 “어느새 마지막 방송까지 끝이 났다”라며 “방송 기간 내내 저도 한 명의 시청자로서 너무나 재미있게 추리하고 빠져들어서 같이 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촬영기간 동안 너무나도 행복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작은 역할이었지만 ‘크라임씬’이라는 멋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항상 챙겨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저 탐정보조 이진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라고 말했어요.
이진우는 1일 공개된 9, 10화 ‘풍무 회장 살인 사건’ 에피소드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어요. 그는 사건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박탐정’ 박지윤에게 가까이 가서 “피해자 신원 및 피해자와 연관된 용의자 다섯 명 관련 정보”라며 사건 파일을 넘겼습니다.
이에 박지윤은 “오늘 아주 빠르다. 처음엔 어리바리하더니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고, 이진우는 “덕분에 수월하게 배웠습니다”라며 깍듯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유발시켰습니다.. 또 사건에 대해서묻는 박지윤에게 “칼이 너무 아프게 찔려 있어서 자살 같지는 않은 것 같다”며 자신의 의견까지 피력하는 이진우의 한층 발전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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