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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스, 라이브 실력으로 대중 마음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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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의 보이그룹 '세븐어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16년에 보이그룹 마스크(MASC)로 데뷔한 희재와 2017년 '다해'(Do It) 앨범에 합류한 이레. 두 사람은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에서 '팀 7시'로 출연해 준우승했습니다. 이후 '세븐어스'(SEVENUS)라는 새 이름으로 돌아온 이들은 두 보컬리스트의 만남인 만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오늘은 그들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을 뚫고 다시 데뷔하는 것에 대해 희재와 이레는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세븐어스로 데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팬들에게 연신 감사함을 전했다고 합니다. 희재는 일단 너무 감회가 새롭다. 7년 전 이 자리(일지아트홀)에서 첫 데뷔 쇼케이스를 했는데 세븐어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데뷔하게 돼서 너무너무 설레고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레 역시 저는 합류 멤버여서 쇼케이스를 통한 데뷔 무대가 처음이라며 여러 무대를 님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회가 되게 새롭고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븐어스의 출발점이 될 싱글 앨범 '썸어스'(Summús)에는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 Land) '썸머 라이드'(Summer Ride) '인 어 드림'(In a Dream)에 '원더랜드'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4곡이 담겼습니다. 희재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안무, 곡 선정, 의상 등 저희 의견이 안 들어간 부분이 없는 앨범이라며 자신 있게 강추(강력 추천)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노래와 안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레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가사와 메시지다. 곡의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크게 생각했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강조할지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보컬이 강한 팀이라고 생각해, 보컬이 메인으로 잘 나와 있는지를 신경 썼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븐어스의 타이틀곡 '원더랜드'는 빛나는 누군가를 만나고, 서로가 서로에게 빛이 되어준다는 내용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세븐어스의 이야기를 여름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담아봤다고 합니다. 이렇게 진솔한 메시지가 담긴 노래로 세븐어스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븐어스는 라이브 무대를 주 무기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희재는 저랑 이레가 한 번도 버스킹(거리 공연) 무대 같은 걸 해 본 적이 없다. 팬분들이나 세븐어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버스킹 같은 무대도 한번 해 보면 괜찮을 것 같다. 버스킹할 때의 분위기도 있고 완전 라이브로 할 수 있는 무대라서 경연 프로도 좋고 정말 (버스킹도)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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