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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 아프리카TV BJ 데뷔 배우의 길 상황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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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어요. 지난 26일 아프리카TV 채널 ‘떠지수’를 개설한 서지수는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어요.

이날 서지수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가고 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중에 뭘 하면 좋을지 고민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이어 “인터넷 방송을 본 적은 별로 없는데, 편집된 게임 영상을 보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하고 싶어서 들어오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근황도 전했어요 서지수는 “발레, 필라테스 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작품도 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될지 모르겠는데 러블리즈 콘서트를 하고 싶어서 (멤버들과) 작당모의를 하고 있습니다 될 확률은 5% 정도지만 그래도 모른다”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대표님은 저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해주시지 않을까 싶은데, 멤버들 각자 회사가 있고 스케줄도 있다 보니까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 서지수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 후 ‘아츄’, ‘종소리’, ‘데스티니’, ‘캔디 젤리 러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습니다 2021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에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다 이렇게 살잖아’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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